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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DEUNGSA
전등사

재 전등사로 들어가는 문은 둘이다. 전등사 정문인 삼랑성문이 동문이고 남문이 외돌아 있다. 즐비하게 늘어선 가게들을 뒤로하고 삼랑성문을 들어서면 오른쪽에 양헌수 장군의 승전비가 서 있다. 이 또한 절집에서 만나는 색다른 정서이지만 바로 이런 모습들이 강화 전등사가 걸어온 기념비적 역사이다.
울창한 나무 아래로 한참을 걸으면 대조루에 닿는다. 대조루를 비껴서면 그림 같은 대웅보전이 눈앞에 다가서는데 다포집의 우아함을 한껏 드러내고 있다.
이 건물의 특징은 창방뿌리에 연꽃을, 공포 위 보머리에 도깨비를, 그리고 추녀 밑에는 나체의 여인상을 조각해놓았다는 점이다.
전형적인 산지 가람배치를 따르고 있는 전등사는 보물 제178호인 대웅전이 정남을 향하고 있다. 그 왼쪽 옆으로는 대웅전과 같은 형식으로 지은 약사전이 있어 마치 두 채의 대웅전을 보는 느낌이다. 1880년에 조성한 대웅전의 후불탱화, 1544년 정수사에서 개판한 법화경 목판 104매, 중국 북송 때 주조한 범종, 고려시대 유물로 보이는 청동물동이, 대웅전에 불을 밝혔던 옥등이 값진 유물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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